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0일 “일부 계층은 이런 직접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하는 방법이 어렵거나 예약에 대한 인지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며 “때문에 지자체에서 담당 공무원이라든지 이 ·통 ·반장을 통해서 가구별로 좀 더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본인이 예약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원하는 부분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반장은 “본인의 동의 방식으로, 예약방식을 동의 방식으로 바꾼다기보다는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예약을 지원한다는 의미가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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