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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보도 그냥 그대로 이해해주면 될 것 같다”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쿵쉬안유 부부장은 지난 25일 평양에 도착해 26일 리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과 회담했다. 이 만남에서 비핵화와 종전선언 등 한반도 현안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쿵쉬안유 부부장은 중국의 북핵 6자 회담 대표이기도 하다.
한편 7·27 정전협정 체결일 65주년을 맞아 북한이 기념행사를 개최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특기할만한 사항이 있는 것 같진 않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을 ‘전승기념일’로 지정했다.
이 당국자는 “매년 중앙보고대회를 전날(26일)에 했다. 오늘도 아마 중앙보고대회가 있을 것”이라며 “예술공연, 연구토론회, 참배·헌화 등이 예년 수준으로 있을 것으로 보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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