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영국이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성공 발표에 대해 유엔 결의안 중대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은 6일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이 사실이라면 유엔 결의안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거리낌 없이 비난할만한 도발”이라고 밝혔다.
해먼드 장관은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 중이다.
北 4차 핵실험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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