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미지 기자]
한동우 신한금융지주(055550) 회장이 최근의 메가뱅크 논의와 관련해 조직의 효율성과 경쟁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한 회장은 오늘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결국 자산의 회전율이 중요하고 은행 대형화와 자산 규모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전략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해외 진출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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