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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서는 제주개발공사 사장과 조동욱 한국ESG데이터 대표가 각각 축사와 환영사를 맡아 포럼의 시작을 알린다. 본 세션은 안동규 한국ESG데이터 원장이 ‘인권경영 고도화 방향’을 발표하며 문을 연다. 이어 이소라 다인노무법인 부대표가 ‘작동하는 구제절차는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제주개발공사 사례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고충처리 방안을 소개한다.
정책과 방법론을 다루는 세션에서는 박태성 국가인권위원회 사무관이 ‘국가 인권경영 정책 현황’을 소개하고, 한국ESG데이터 조재현 연구원이 ‘공급망 식별 방법론’을 발표한다. 국제민주연대 나현필 국장은 ‘이해관계자 소통의 중요성’을, 안동규 원장은 ‘인권경영 역량 평가 방안’을 각각 다룬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에는 발표자들이 참여하는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며, 폐회사는 한국ESG데이터 유호성 센터장이 맡는다.
포럼 둘째 날에는 제주개발공사의 주력 사업인 제주삼다수 생산 현장 견학이 예정돼 있어 참가자들이 현장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국ESG데이터 조동욱 대표는 “인권경영은 이제 선언을 넘어 인권실사와 구제라는 구체적 실천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기업들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법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공공기관 및 기업의 인권경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등록이 필수다. 신청은 한국ESG데이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정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