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린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컴퓨팅과 로보틱스, 머신비전 분야의 대만 대표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자사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솔루션의 상용화 기반을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모빌린트가 협력을 맺은 기업은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팅 기업 디에프아이(DFI), 넥스코봇(NEXCOBOT, 로봇 및 모션 제어 전문기업), 탑 메저(TOP MEASURE, 측정·비전 솔루션 전문기업) 등이다.
|
모빌린트는 전시 현장에서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실제 산업 환경을 구현한 라이브 데모도 선보였다. 디에프아이와 협력한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영상 분석을 비롯해, 넥스컴(NEXCOM)과 연계한 다중 영상 스트림 처리(Multi-Channel AI), 래너(Lanner)의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엑스에스랩(XSLAB)의 AI 기반 화재 감지, 에이티나(Aetina)의 비전 트랜스포머(Vision Transformer) 기반 AI 비전 솔루션 등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모빌린트의 NPU가 산업용 PC는 물론 로봇 플랫폼 등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모빌린트는 이번 컴퓨텍스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거점인 대만 시장 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산업용 AI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성모 모빌린트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컴퓨텍스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글로벌 파트너들과 실질적인 사업 협력 성과를 만든 자리”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모빌린트의 AI 반도체와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