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젠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 정상화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충분한 실탄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자금 유입으로 세니젠은 부채 비율을 대폭 낮추고 안정적인 운영 자금을 마련하게 됐다. 기술특례 상장 이후 지속됐던 재무 변동성 우려를 불식시키고 오로지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건실한 펀더멘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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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파트너스가 세니젠을 선택한 것은 이들이 보유한 유전체 분석 기술의 상업적 가치가 글로벌 수준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방증한다. 세니젠은 지씨파트너스의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세니젠 성장의 핵심 동력은 미생물의 방대한 유전자 정보 속에서 특정 바이러스나 세균만을 식별해내는 ‘유전자 마커 발굴 플랫폼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이미 다양한 글로벌 성과를 통해 입증됐다.
세니젠은 세균 16종을 동시 검출하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패널 기술의 유럽 및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V) 진단키트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등록한 바 있다.엠폭스(Mpox) 진단키트 국내 최초 특허를 보유하는 등 고위험 감염병 대응 역량도 확인했다.
이러한 기술력은 식품 안전 영역을 넘어 인체 진단, 바이러스 변이 추적, 신약 개발 지원 등 고부가가치 산업인 ‘레드 바이오’ 영역으로 즉각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다.
세니젠은 확보된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씨파트너스의 자본력과 네트워크, 세니젠의 초격차 기술력을 결합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세니젠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단순한 자금 확보를 넘어 세니젠의 기술적 가치를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고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세니젠의 진정한 가치를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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