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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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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5.10.22 10:58:07

“북한 추가 가능성 등 면밀히 예의주시”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국가안보실은 22일 북한이 동북 방향으로 미상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기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북한의 추가적인 미사일 발사 가능성 등 관련 동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들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의 첫 탄도미사일 발사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전 8시 10분께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350㎞ 였다.

이번 발사는 지난 5월 8일 이후 167일 만으로, 올해 들어 다섯 번째다. 당시 북한은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발사했다. 앞서 600㎜ 초대형 방사포와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가’형을 동해로 발사한 바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월 지난 8일 장거리포ㆍ미사일 체계 합동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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