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대변인은 “한학자 총재가 연배가 높아 세배라도 했나. 쇼핑백 속에는 또 무엇이 들어 있었느냐”며 “대통령의 최측근 의원이라는 사람이 불법정치자금을 받기 위해 큰 절까지 올렸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권 의원과 통일교의 유착 의혹은 처음이 아니다. 윤석열이 대선 후보이던 당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의 만남 역시 통일교 관련 단체와 권 의원이 주도한 정황들도 드러났다”며 “권 의원은 통일교 수뇌부의 원정도박 의혹에 대한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고 했다.
앞서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은 지난달 18일 통일교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권 의원을 역시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후 특검은 권 의원이 지난 2021년~2024년 불법 정치자금을 통일교에게 기부받았다고 의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저는 통일교와 금전 거래는 물론 청탁이나 조직적 연계 등 그 어떤 부적절한 관계도 맺은 적이 없다”며 “통일교로부터 1억원 대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SK하닉 직원 퇴직금도 대박?…"삼전처럼 성과급 일부 인정 기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90006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