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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토-디그니티그룹, 호텔 체인 STO 사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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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서 기자I 2025.06.19 13:43:51

부실채권·부동산 자산과 디지털 금융 결합
호텔 체인 사업 기반 토큰증권 발행 준비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디지털 대체투자 플랫폼 파워스토가 호텔 운영 전문 기업 디그니티그룹과 손잡고 부실채권(NPL)과 부동산 자산을 기반으로 한 호텔체인 사업에 나선다.

(왼쪽부터) 박영준 디그니티그룹 대표, 박수호 파워스토 대표. (사진=파워스토)
파워스토는 디그니티그룹(대표 박영준)과 ‘NPL·부동산 기반 호텔체인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 디그니티호텔에서 협약 기념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NPL 및 부동산 자산을 활용한 투자·개발·운영뿐만 아니라, 이를 디지털 금융 인프라와 결합해 호텔 체인 사업으로 전환하는 공동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사는 실물자산을 토큰증권으로 발행하고, 조각투자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운영 수익의 안정적인 회수까지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투자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파워스토는 부실채권 투자와 STO(토큰증권발행) 기반 유동화, 대체투자 조각 플랫폼 운영, NPL 관련 교육 콘텐츠 제공 등 디지털 금융 영역에 특화된 기업이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그니티그룹은 ‘연화문’ 호텔 브랜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 단위의 직영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자산을 활용한 공간 콘텐츠 기획력과 브랜드 운영 역량을 앞세워 호텔 산업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박수호 파워스토 대표는 “이번 협력은 NPL 및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새로운 관점에서 재구성하는 출발점”이라며 “디지털 금융과 호텔산업의 결합을 통해 전례 없는 혁신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영준 디그니티그룹 대표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을 넘어 브랜드 확장과 자산 전환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구조”라며 “STO와의 결합은 호텔체인의 자본 효율성과 확장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공동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인 사업 모델 구축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법·제도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NPL·부동산·디지털 금융·호텔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신사업 모델을 국내외에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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