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응급 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관계 기관과 함께 신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는 발생 9시간 만인 23일 오전 7시 55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시장 전체 점포 중 78%인 227개가 전소됐다.
화재 잔해물 처리 및 안전 대책 마련 등 용도…전체 점포 78% 전소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