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1주년 기념 굿즈 출시

김정유 기자I 2022.07.06 15:54:4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넷마블(251270)은 자사의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제 2의 나라’ 서비스 1주년 기념 굿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굿즈는 △왕관 쓴 후냐 인형 △후냐 얼굴 모찌 인형 △퐁퐁이 인형 △후냐 마우스장패드 △일룡이&삼룡이 핸드스트랩 세트 △후냐 핸드스트랩 세트 △직소퍼즐 500피스 △컬러링북 등으로 총 8종(한정)이다.

이 중 ‘왕관 쓴 후냐 인형’은 예약 판매로 진행되며 오는 15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또 컬러링북은 이달 중순부터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넷마블스토어 외 교보문고, YES24 등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각각 상품에는 △코스튬 소환 쿠폰 △스위트 드링크 △장비 소환 쿠폰 △콜렉팅 아로마 △에너지 드링크 △이마젠 소환 쿠폰 등 ‘제 2의 나라’ 게임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이 포함됐다.

이번 ‘제 2의 나라’ 한정판 굿즈는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 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최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 실장은 “지난 2월 첫 선을 보였던 ‘제 2의 나라’ 굿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덕분에 이번에도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소장 가치와 활용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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