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스테이 스트롱' 참여

강경래 기자I 2020.07.28 14:32:58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연대와 협력의 힘을 보여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로부터 지목받은 김기문 회장은 다음 주자로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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