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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현대百 "도심 속에서 미디어아트 작품 감상하세요"

이윤화 기자I 2020.07.15 14:36:53
15일 오전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백화점은 신촌점 유플렉스 건물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총 4개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유명 미디어아트 작가 김창겸·육근병·이이남 등의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봄의 산책’, ‘Nothing-02’, ‘다시 태어나는 빛 송하망 폭포’ 등이 송출되며, 더불어 뚫린 유플렉스 건물 외벽을 파란 고래가 하늘을 유영하며 지나가듯이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3D 미디어아트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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