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인 항목은 담수 조류생장저해과 어류 급성독성, 물벼룩 급성독성 등 3개 항목이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우정바이오 CRO사업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라며 “성장하는 화학물질등록및평가법(화평법) 시장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현재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를 동탄 테크노벨리에 건축 중이다”며 “글로벌 수준의 실험동물센터와 이미징, 정밀 의학, 유전자 분석, 시료GMP 센터 등을 갖춰 원스톱 신약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