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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옥션, 올해 시작을 '사랑나눔경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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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기자I 2016.01.15 18:58:33

''K옥션 아트챌러저''
16~27일 온라인서 진행
엘튼존 친필사인앨범·유홍준 나무탁자
김환기·박서보·정상화 작품 등 출품
경매가 30~50%…문화예술교사 지원

K옥션의 사랑나눔경매에 출품된 박서보의 2010년 작 ‘묘법 No.101225’(사진=K옥션).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미술품 경매사인 K옥션이 사랑나눔경매로 2016년을 시작한다. 문화예술교사 양성을 위해 16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K옥션 아트챌린저를 위한 사랑나눔경매’다.

K옥션은 매년 사랑나눔경매에서 조성한 기금으로 저소득층 미술 영재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운영을 위해 써왔다. 하지만 9회째를 맞는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문화예술교사를 지원하는 ‘K옥션 아트챌린저’를 운영한다. 전국서 50여명의 교사를 초청해 문화예술교육의 노하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매에는 엘튼 존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LP 앨범,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사용한 나무탁자, 손대현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함, 18세기 백자사각병을 비롯해 김환기·박서보·정상화·김창열·윤형근의 작품 등 80점이 일반 경매가의 30∼50% 수준에 나온다. 박서보의 ‘묘법 No.101225’(2010)는 추정가가 2500만∼3000만원이지만, 시작가는 1000만원으로 정해졌다.

출품작은 경매기간 동안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K옥션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응찰은 K옥션 홈페이지(www.k-auction.com)에서 27일 오후 4시부터 10점씩 5분 간격으로 응찰을 마감한다.

엘튼 존 친필사인이 든 앨범(사진=K옥션).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사용한 나무탁자(사진=K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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