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합뉴스는 “서울 충암고 A교감이 지난 2일 점심때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을 상대로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하던 중 급식비를 미납한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서울시교육청이 진상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특히 장기 미납 학생들에게는 “내일부터는 오지 마라” “넌 1학년때부터 몇 백만원을 안냈으니 밥먹지 마라”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본다” 등의 폭언까지 퍼부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결국 교감으로부터 망말을 들은 학생들은 식사 도중 수치심을 감추지 못하고 식당에서 나와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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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보건복지부가 4월 말께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소급해서 정산된다”며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를 독촉했다면 잘못 알고 그랬을 수 있다”고 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충암고 A교감은 “급식은 먹되 급식비를 내고 먹으라고 체크해서 알려준 것”이라며 “담임선생님을 통해 미리 통보하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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