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성합동지주(005620)는 자회사인 대성산업가스가 고려아연주식회사와 4362억원 규모 산업용가스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 대비 40.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오는 2030년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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