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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내비는 최근 개편을 통해 사고나 정체 구간이 발생했을 때 이를 반영한 최적 경로뿐 아니라 해당 경로를 추천한 이유도 함께 안내한다.
정체 구간에 진입하면 화면 내 안내 말풍선을 눌러 실시간 CCTV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교통량이 급증하는 명절 연휴에 운전자가 실제 도로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운전점수로 안전운전 점검
카카오내비에서는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운전점수’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앱 내 ‘운전생활’ 메뉴에서 자신의 운전점수와 과속, 급가속, 급감속 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6개월간 카카오내비를 켜고 500km 이상 주행한 이용자가 일정 점수 이상을 기록하면 자동차보험 가입이나 갱신 시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전습관연계보험(UBI) 제휴사를 기존 DB손해보험, AXA손해보험에 이어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까지 총 4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할인율과 가입 절차는 보험사별로 다르다.
전기차·승합차 등 렌터카 선택지 확대
카카오 T 렌터카는 명절 장거리 이동 수요에 맞춰 차량 선택지를 늘렸다. 전국 500여개 중소 렌터카 사업자와 연계해 테슬라, 폴스타, BYD 등 전기차를 50여개 차종으로 확대했다. 가족 단위 이동에 적합한 프리미엄 승합차도 함께 제공한다.
이용자는 카카오 T 앱에서 차량 브랜드와 연식, 대여 금액, 보험 조건 등을 비교할 수 있다. 프리미엄 수입차와 슈퍼카, 캠핑카 등도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0월11일까지 아반떼, 쏘나타, K5, 트랙스 등 일부 차종을 3일간 1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선착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운전자들의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CCTV 확인 등 내비 편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렌터카 선택지와 혜택을 확대했다”며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를 통해 귀성·귀경길 피로를 줄이고 안전한 명절 이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