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거래일 대비 17.22% 오른 1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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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솔루스첨단소재는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가 시행 중인 무공해차 규제 ‘ACC2(Advanced Clean Cars 2)’와 함께 배터리 공급망의 지역 내 구축 정책이 지속되면서 북미 내 전지박 및 배터리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는 전기차 세액공제 축소와 환경 규제 완화 움직임 등으로 시장 성장세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실제 소비 흐름과 주정부 중심의 정책 기조는 여전히 전기차 확산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는 평가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연방 차원에서는 전기차 인센티브 축소와 배출 기준 완화 등의 정책 변화가 추진되고 있으나, ACC2는 주정부 정책으로 독립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해당 규제만으로도 미국 전기차 보급률이 2025년 약 9%에서 2030년 20%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판매량 기준으로 현재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규모다.
배터리 시장 역시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확산과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ESS용 배터리 수요를 견인하는 새로운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에 이어 캐나다에도 전지박 생산시설을 구축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공장은 북미 지역에서 전지박을 양산 공급할 수 있는 거점으로, 고객사의 공급망 다변화와 현지 조달 요구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