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세종대로카페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황숙경 용산청파점 경영주 등이 참석했다.
세븐일레븐의 친환경 동전 모금 활동은 2018년 친환경 편의점 도약을 위한 ‘그린세븐’ 캠페인을 선포하며 시작됐다. 3년간 누적 모금액은 2억2000만원을 돌파했다.
이 돈은 환경재단을 통해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교육 책자 제작 및 연구 투자, 어린이 통학차량 공기청정기 설치 등 친환경 생활 저변확대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모금된 금액은 순환자원 회수로봇의 운영 및 관리 등을 위한 투자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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