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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하는 행사다. 핸즈식스는 2012년 핸즈코퍼레이션로부터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대형인치·프리미엄 휠 제조에 특화 설비를 보유했으며 2011년과 2014년 2차례 증설로 연간 350만개의 알루미늄 휠을 생산하고 있다.
기술개발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능력을 인정받아 2014년 폭스바겐에서 최고 등급인 랭크A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폭스바겐 Rank A 등급을 획득한 자동차 부품사는 아시아에서 핸즈식스가 유일하다.
홍승재 대표는 “우수한 평판과 제품 생산에 특화된 생산시스템 등 글로벌 경쟁력으로 꾸준히 매출과 수출을 증가시켰다”며 “경량화 트렌드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수출을 지속 확대하고 추가 해외 고객사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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