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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투어-세션5]“빌딩부자의 두 가지 조건, 부동산·성공학"

성선화 기자I 2015.05.15 16:40:42

250억원 자산가 이상화 경영웰니스 대표
''월세의 신, 나는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나''

▲이상화 경영웰니스 대표가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에서 ‘월세의 신, 나는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나’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부산=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빌딩부자가 되기 위한 두 가지 조건은 부동산과 성공학 등 입니다.”

15일 이상화 경영웰니스대표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제3회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 섹션5(월세의 신, 나는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나) 강연을 통해 “불행을 이겨냈을 때 돈을 벌 수 있다”며 “건물을 사기 전엔 항상 나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02년 자산 5000만원에서 시작해 현재는 250억원의 부동산 자산가 반열에 올라섰다.

이 대표는 빌딩부자가 되기 위한 두 가지 조건은 ‘부동산’과 ‘성공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정적인 생각이 에너지를 갉아 먹는다”며 “빌딩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빌딩부자가 되려면 무엇보다 ‘신념의 힘’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빌딩을 사겠다는 마음을 먹다보면 뇌파가 작동하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노력없이 빌딩부자가 되면 스스로 자신의 부를 지킬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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