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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책빵축제’는 생각을 채우는 ‘책’과 배를 채우는 ‘빵’의 공통점에 착안해 주민 일상 속 읽고, 먹고, 머무는 라이프스타일을 축제의 개념으로 확장한 신개념 문화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책과 빵이 어우러진 ▲로컬 마켓 ▲북토크 ▲빵 레시피 경연 ▲공연과 체험 ▲야외 도서관 등 색다른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책×빵 부스’는 양일 모두 운영된다. 별빛내린천을 따라 형성된 60여 개 부스에서 지역 베이커리·독립서점·출판사가 각 사의 제품과 책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은 다양한 책과 빵을 통한 관악 로컬 상권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일 오전에는 관악구 대표 베이커리 쟝블랑제리의 이학순 제빵 기능장과 함께 5m 별빛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 ‘제빵 스쿨’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본격적인 개막식이 개최되는 오후에는 쟝블랑제리 협찬으로 마련된 ‘대형 빵 커팅 퍼포먼스’와 아나운서 이금희의 힐링 북토크가 개최된다. 특히 축제 첫날의 대미를 장식하는 ‘제빵왕 선발대회’에는 방송인 이혜성이 함께하고 블라인드 시식, 전문가와 20인의 시민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돼 재미와 긴장감을 한층 더해줄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오후 2시부터 버스킹 공연 ‘구석구석 라이브’로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주민들의 제빵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우리집 빵 레시피 공모전’ 전시와 시상식이 열린다.
축제 현장 곳곳에서는 퀴즈를 풀고 단서를 수집하는 ‘빵도둑을 잡아라’, 책-빵-예술을 결합한 ‘예술놀이터’ 등 참여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야외도서관’, ‘책멍존’ 등 독서와 휴식을 위한 공간도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