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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애들레이드, 3년 연속 ‘세계 최고 골프 이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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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I 2025.11.13 09:29:12

10만 관중·친환경 운영 모두 성공…남호주, 글로벌 스포츠 허브로 부상
2026년 2월 12일부터 그레인지GC에서 4번째 개막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LIV 골프 애들레이드가 또 한 번 세계 골프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2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LIV 골프 대회에서 파이어볼GC팀 선수들이 경기하고 있다. (사진=LIV GOLF)
LIV 골프는 13일 “올해 2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LIV 골프 애들레이드 대회가 월드 골프 어워드 선정 ‘2025

세계 최고의 골프 이벤트(World’s Best Golf Event)‘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2023년 첫 대회 이후 LIV 골프 애들레이드는 현대 골프 토너먼트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와 음악, 엔터테인먼트,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축제형 대회로, 전통적인 골프 대회의 틀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올해 대회에서는 호아킨 니만(칠레)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파이어볼스GC 팀이 단체전 승리를 거두며 흥행에 불을 지폈다. 사흘간 10만2000명이 넘는 관중이 골프장을 찾으며 역대 최대 관중 기록을 다시 썼다.



LIV 골프 애들레이드는 또한 환경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도 모범적인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GEO 토너먼트 스탠더드(GEO Tournament Standard)‘ 인증을 다시 획득했고, 대회 기간 사용된 전체 전력의 19.15%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했다. 또한, 모든 운영 카트를 배터리 구동식으로 전환했다. 행사 차량의 89%가 하이브리드였고, 알루미늄 캔을 재사용 컵으로 전환하는 ’드래프트 토퍼‘ 프로그램도 도입해 주목받았다.



남호주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주총리는 “LIV 골프 애들레이드는 세계 최고의 골프 이벤트이며,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도시 중 하나에서 열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는다. 더 나은 대회를 만들기 위한 대담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대회를 직접 찾아와 함께한 팬들의 참여 덕분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LIV 골프 애들레이드는 2026년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그레인지 골프클럽에서 4번째 대회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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