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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카, 美산호세시 AI인센티브 프로그램 우승…한국계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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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25.09.05 11:17:06

5만달러 보조금·전문 지원 패키지 지급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최적화 플랫폼 클리카(CLIKA)는 미국 산호세시 최초 AI 인센티브 프로그램에서 우승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승기업에는 5만달러의 보조금과 전문 지원 패키지가 지급된다.

산호세시 AI 인센티브 프로그램 시상식.(사진=클리카)
이는 클리카가 지난해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하고 실리콘밸리 중심인 산호세에 자리잡은 뒤 올린 성과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 내 17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클리카와 엘리시아, 메타푸드X가 각각 5만달러, 새틀라이트가 2만5000달러의 보조금을 수상하며 총 4개 기업이 최종 우승했다. 한국계 기업은 클리카가 유일하다.

우승 기업에는 보조금 뿐 아니라 부동산 및 법률 컨설팅, 다운타운 AI 허브(Downtown AI Hub) 같은 첨단 인프라 이용 기회, 현지 기업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 확장 지원 등 포괄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심사는 IBM, CBRE, 코액티브, J2 벤처스 등 업계 리더들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단이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 가능성 △실현 가능성 △지속 가능성 △윤리적 AI 기준 등이다.

클리카 김나율 대표는 “완전 자동화된 클리카 솔루션은 사용자 제어가 가능해 실시간 지능을 구현하는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산호세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미국 내 사업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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