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KTR, 튀르키예 국가인증기관과 업무협약…“韓 수출 지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훈길 기자I 2025.08.29 11:34:23

김현철 원장 “韓 수출 기업 적극 도울 것”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기업의 수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현지 협력에 나섰다.

KTR은 28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KTR 김현철 원장과 튀르키에 표준원(TSE)의 마뭇 사미 샤힌(Mahmut Sami Sahin) 회장과 양국 전기전자 인증 상호 협력 및 CE 인증(Conformite Europeenne·유럽연합 안정성 적합 규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TR 김현철 원장(오른쪽)이 튀르키예 TSE 마뭇 사미 샤힌 회장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협약에 따라 튀르키예 시장으로 전기전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KTR의 인증기관(Certification Body·CB) 시험성적서로 유럽 수출에 필수적인 CE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TR 성적서로 튀르키예 진출에 필수인 TSE 인증 획득도 가능하다. 튀르키예 전기전자 제품도 TSE의 CB 시험 성적서로 KTR을 통해 KC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상호 기술규제 대응 등 다양한 협력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KTR은 산업계 국제 공인 시험기관 지정을 받아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해온 시험인증기관이다. 53개국 257개 기관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해외인증 획득 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TSE는 튀르키예의 유일한 국가인증기관이다. 튀르키예 표준 관리 및 시험, 인증 서비스를 비롯해 국가표준 제정, 보급 및 유럽 CE 인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KTR 김현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전기전자제품 제조기업의 튀르키예 수출이 보다 간편해지게 됐다”며 “튀르키예 유일 국가인증기관인 TSE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튀르키예 및 유럽 수출기업의 시장 확대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