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李 대통령, 이시바 日 총리와 통화…"성숙한 한일 관계 협력하자"(상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유성 기자I 2025.06.09 14:04:54

강유정 대변인 "한일 관계 중요성 강조" 전해
"향후 직접 만나 심도 있는 대화 나누기로"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두 번째 정상 통화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9일 25분간 이시바 총리와 전화 통화를 진행하며 성숙한 한일 관계를 만들어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9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오후 12시부터 약 25분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통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에서 이시바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고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강 대변인은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 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고,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 과제에 함께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를 기대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 관계를 만들어 가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고 했다.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았다는 점도 언급됐다. 양 정상은 양국 국민 간 활발한 교류를 주목하고,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양 정상은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며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일 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