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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으로 원하는 보장을 맞춤 설계하는 ‘DIY형’ 건강보험으로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또 신한라이프는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는 치매 예방부터 장기요양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손보업계에선 삼성화재가 평생 보장 통장을 콘셉트로 한 건강보험 상품 ‘보장 어카운트’를 선보였다. 보장 어카운트는 고객이 가입 후 일정 기간 무사고 조건을 유지하면 납입 보험료의 최대 52.5%를 돌려주는 ‘건강 리턴’, 1인 가구나 고령층 고객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등이 특징이다.
현대해상은 ‘현대해상 내삶엔(3N)맞춤간편건강보험’으로 입원과 수술 고지기간을 각각 5년까지 분리, 총 35가지 가입유형으로 개인별 치료 이력을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약 15%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또 DB손해보험은 지난달 출시한 ‘정신질환진단비’, ‘정신질환입원일당’, ‘중증정신질환통원일당’ 등이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카드업계에선 일상 속에서 할인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 신한카드의 ‘디스카운트 플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 등은 일상 소비생활에 최대 20%(최대 10만원)를 할인해주는 카드다. ‘삼성 iD 스테이션’ 카드(연회비 1만 5000원)는 주유비 등 일상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에너지·GS칼텍스 주유 시 10% 할인, 통신,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5%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받고 선적립 방식을 도입한 ‘M·MM·X·Z’를 선보였다. 현대카드M(연회비 3만원)과 현대카드MM은(연회비 7만원)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 1.5%를 M포인트로 무제한 적립(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해준다. 또 ‘KB 마이 위시 플러스’ 카드(연회비 5만원)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KB페이 결제 시 10%, 국내 음식점·편의점(GS25, CU) 이용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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