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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관계자는 “기존 보유 재고인 부피가 큰 빅박스 제품의 소진을 위한 판촉비 증가 및 주요 고객사의 일시적 발주 감소 영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부진했다”면서 “지난 5월부로 고객사 발주가 정상화되고 포장 압축률을 높인 신제품인 스몰박스 제품의 출고 확대를 통한 수익율 개선 효과 등으로 3분기에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분기 매출 2063억…전년비 6% 줄어
판촉비 증가에 고객 발주 감소 영향
“수익률 개선…3분기 턴어라운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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