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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장에서 약 1.7㎞ 거리에 있는 육군 모 부대에서는 사격 훈련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부대는 민간인이 총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사격훈련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환 제거 수술을 받은 A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당국은 A씨가 도비탄에 맞아 총상을 입은 것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1.7㎞ 거리 육군 부대서 사격훈련
당국, 민간인 총상 원인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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