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KG모빌리언스(046440)는 회생회사인 쌍용자동차의 인수합병(M&A) 공고 전 인수예정자로 선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고 전 인수예정자 지위 취득은 잠정적인 것으로 조건부 투자계약서의 체결이 완료되고 법원의 허가가 이뤄졌을 시 공고 전 인수예정자 선정의 효력이 확정적으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조건부 투자계역서 체결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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