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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6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3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4명를 기록했다.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97명→469명→458명→355명→305명→336명→467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2월 25일, 1240명으로 정점을 찍고 꾸준히 내려와 300명대까지 내려왔다. 이후 IM선교회발 등 무더기 확진으로 확진자는 500명대까지 뛴 후 다시 300명대로 안정세를 찾았지만 이내 400명 중반대로 뛴 것.
방역당국은 IM선교회발 집단감염 확산세는 막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나는 것을 우려했다. 특히 서울 상황이 심상치 않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광진구 헌팅포차 24명(관련 누적 확진자 39명), 서울남부교도소에서 9명, 관악구 의료기관 9명, 한양대병원 6명(누적 54명) 등 총 188명이 확진됐다. 충남도에서도 당진의 닭 가공업체인 한국육계유통 관련 코로나19에 2명 더 감염 돼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는 자세다. 윤태호 반장은 “‘현재 하루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줄었다’는 그 자체는 저희들이 크게 고려를 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추세를 강조했다. 그는 “아마 오늘, 내일, 그리고 금요일(5일)까지의 상황을 조금 더 살펴보면서 거리두기 조정 판단을 하고, 늦어도 토·일요일(7일) 중 별도로 국민께 안내를 해 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국내발생과 해외유입을 더한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188명(전날 128명), 경기도는 108명(전날 82명), 부산 19명, 인천 21명(전날 8명)을 나타냈다. 이밖에 대구 9명, 광주 6명(전날 24명), 대전 7명, 울산 0명, 세종 1명, 강원 6명, 충북 9명, 충남 36명(전날 5명), 전북 10명, 전남 6명, 경북 12명, 경남 8명, 제주 1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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