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 개관

정병묵 기자I 2018.06.07 13:41:5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8일 경기도 오산시 세교1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67㎡ 94가구 △77㎡ 181가구 △84㎡ 321가구로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이달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계약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세교1지구는 지난 2004년부터 조성이 시작 돼 이미 18개 단지, 1만5000여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완성형 택지다. 단지에서 서울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가까워 서울·수원·평택 등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북오산IC·경기대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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