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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재난 표준행동절차는 오전 2시 한반도 전역에 강진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청사 전기·가스차단, 옥외대피, 청사점검, 비상소집 등 근무자 행동수칙과 상황관리, 피해정보수집, 대응 우선순위 결정 등 초동조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재난대응기관 근무자들이 빠른 시간내 지진 발생에 대처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서울시는 “기반시설 정상가동과 공무원 근무시간대를 적용한 기존 위기관리 매뉴얼과 달리 꼭 필요한 행동 체크리스트만 압축해 핸드북 형태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표준행동절차는 기관 종류별로 세분화했다. 시청·구청 등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소방재난본부·방재센터·소방서·안전센터·특수구조단 등 긴급구조기관, 수방사·경찰청·시설관리·민간단체 등 긴급구조지원기관 등으로 나눴다.
특히 소방기관용은 지진 규모가 아닌 지진 체감 수준에 따라 행동기준을 규정했다. 규모나 진도, 진원지를 알지 못해도 흔들림을 인지하는 즉시 재난대응행동에 돌입해 소모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표준행동절차 검증을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 고덕3단지 재건축단지 일대 21만㎡ 대지에서 47개 복합재난과 104개 메시지로 재난상황을 부여해 지진훈련을 실시한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표준행동절차는 실제 지진 발생 시 담당별로 해야 할 일을 명확히 구분 짓고 단순·명료화해 지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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