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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스닥 시장은 네 가지 구조적 성장 동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글로벌 빅테크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수주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스페이스X 등 글로벌 혁신기업의 기업공개(IPO) 기대감과 AI 산업 성장에 힘입어 관련 코스닥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여기에 글로벌 빅파마의 특허절벽과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바이오·방산·화장품 기업들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정부의 코스닥 육성 정책은 중장기 수급 기반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TIGER 코스닥액티브 ETF는 개별 종목 비중을 3~6% 수준으로 균형 있게 편입해 종목 및 개별 기업 리스크를 분산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기계적으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나 특정종목에 비중에 쏠리는 기존 액티브 ETF와 차별점이다. 동시에 코스닥 상승 사이클을 주도하는 핵심 성장 섹터 중심으로 비중을 적극 조정하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액티브 전략을 추구한다.
상장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반도체 테스트 소켓 전문기업 ISC, 반도체 패키징용 본딩와이어 선두주자 엠케이전자, 반도체 패키징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 샘씨엔에스 등이 포트폴리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정원택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3본부 본부장은 “코스닥 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바이오, 방산, 로봇 등 한국의 핵심 성장 산업이 집약된 시장”이라며 “정부의 코스닥 육성 의지와 AI·신산업 시대가 맞물려 성장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TIGER 코스닥액티브 ETF가 코스닥 시장의 성장 기회에 보다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