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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올림픽 야구에는 개최국 미국을 포함해 6개 나라가 출전한다. 먼저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미국을 제외한 미주 대륙 상위 2개 나라에 본선 진출권을 준다. 이어 2027년 11월에 열리는 WBSC 주관 프리미어12 상위 2개국이 출전권을 잡는다. 이때는 아시아 대륙 상위 1개국, 유럽 또는 오세아니아 대륙 국가 상위 1개 나라가 LA로 향한다.
올림픽 출전권을 얻지 못한 나라는 6개국이 출전하는 최종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이 막차를 탄다. 최종 예선에 나설 수 있는 국가는 본선행을 확정하지 못한 아시아선수권대회 상위 2개 나라와 유럽선수권대회 상위 2개 국가, 아프리카 선수권대회 1개 나라, 오세아니아선수권대회 1개 국가다.
2020 도쿄 올림픽 때는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했고, 한국은 2019년에 열린 프리미어12에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국가 상위 성적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다만 이번 LA 올림픽에는 일본도 예선을 거쳐야 한다. 그만큼 지난 대회와 달리 올림픽 본선으로 가는 문이 좁아졌다.
한국 야구가 LA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2027년 프리미어12에서 같은 아시아 대륙인 일본, 대만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게 첫 번째다. 프리미어12에서 본선 티켓을 얻지 못하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거쳐서 최종 예선을 통해 노리는 게 차선책이다.
소프트볼은 개최국 미국 외에 2027년 4월 소프트볼 월드컵 우승 팀과 같은 해 열리는 대륙별 예선 대회 상위 3개국, 최종 예선 대회 우승 팀 등 6개 나라가 올림픽에 출전한다. 한국 소프트볼은 아직 올림픽 본선에 나간 적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