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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은 21일 서울 중구 명동 코리아그랜드세일 명동 웰컴센터와 올리브영 명동타운점을 찾아 방한 관광객과 환담하며 관광 인프라·서비스를 점검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은 최 대행에게 “여기(웰컴센터)에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흥미로웠다. 우리는 여기서 처음 친해졌다”며 한국 관광에 대한 좋은 기억을 밝혔다. 이에 최 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이동·쇼핑 등 관광 전 단계에 걸쳐 작은 부분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1만 2000번째로 웰컴센터를 방문한 관광객에겐 직접 기념품을 선물했다. 올리브영으로 이동해선 매장에 있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직접 베이글칩을 건네며 시식을 권하기도 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23년 1103만 명에서 지난해 1637만 명으로 50% 가까이 늘었다. 정부도 내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이달 말까지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쇼핑·항공·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 대행은 “한국인의 최신 일상을 체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선호를 기회로 한국의 문화·일상생활·역사 등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어 “방한관광 확대가 내수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등을 계기로 방한관광 활성화의 온기가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도록 관광 기반(인프라)·콘텐츠 확충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