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농기계 전문 기업 티와이엠(TYM(002900))이 글로벌 우수 딜러를 대상으로 글로벌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10월 27일부터 이달 1일 총 5박 6일 일정으로 ‘북미 우수 딜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 TYM, 북미 우수 딜러 초청 행사 성료 (사진=T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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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북미지역 약 350여개 딜러 중 판매 우수 및 집중 육성 대상 딜러 등 총 11개 딜러사 22명의 딜러들은 물론, TYM 북미법인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북미 딜러들은 익산공장과 옥천공장에 방문해 TYM 그룹에 대한 소개와 중장기 제품 라인업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또한 내년 출시할 예정인 신제품 시승 및 품평을 진행했따.
또한 딜러들은 지난 7월 이전 완료한 본사 신축 사옥에도 방문해 TYM의 글로벌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TYM 관계자는 “이번 북미 우수 딜러 초청 행사를 통해 딜러의 제품 이해도를 더욱 증진시키는 한편, 추가 접수된 의견을 향후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