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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는 전날 일본을 방문한 윤 대통령과 도쿄 긴자에서 스키야키와 오므라이스 만찬을 함께 한 내용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인 것도 포함해 신뢰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의미 있는 대화를 했다고 느끼고 있다. 매우 즐거운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에는 극복해야 할 과제가 여럿 있다. 서로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하나하나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총리 관저서 열린 기자회견서 소회 밝혀
"양국 과제 국복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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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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