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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미인, 광복절 맞아 '리멤버 1945' 이벤트 실시

김호준 기자I 2019.08.14 12:01:32

제품에 태극기 이미지 삽입
인스타그램 캠페인도 진행

(사진=예지미인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예지미인이 광복절을 맞아 ‘숲속이야기 비오셀 REMEMBER 1945’ 상품을 한정 판매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숲속이야기 비오셀 REMEMBER 1945는 14일부터 다음 달까지 약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며 이 기간 동안 태극기 이미지와 함께 태극기 고유의 빨간색과 파란색 컬러를 적용해 제작된 ‘REMEMBER 1945’ 문구를 삽입한다.

또 15일부터 20일까지 위메프를 통해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오버나이트 등으로 구성된 34가지 숲속이야기 비오셀 묶음 상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인 8150원에 균일 판매한다.

숲속이야기 비오셀은 유칼립투스 및 너도밤나무 등에서 유래한 친환경 식물 섬유인 ‘비오셀’ 소재를 사용해 면보다 빠른 흡수력과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이 비오셀 커버로 피부 트러블과 쓸림 현상이 없다.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평판으로 재구매율이 높은 예지미인의 대표 제품 중 하나다.

예지미인은 제품 판매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REMEMBER 1945’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예지미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로 친구 태그 후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 10명에게는 예지미인 숲속이야기 비오셀 중형 생리대를 증정한다.

신정재 웰크론헬스케어 사장은 “어느 때보다 광복절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의미가 큰 지금 고객들이 일상에서 국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을 예지미인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산 생리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는데 예지미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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