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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5일(현지시간) 사고 지점에서 약 66km 떨어진 머카드 지역에서 한국-헝가리 합동 육상수색팀이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신속대응팀은 해당 시신이 지난 5월 29일 부다페스트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에 탔던 승객이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이날 발견된 시신이 탑승객으로 확인되면 실종자는 1명만 남는다.
사고발생 지역 66㎞ 떨어진 곳에서 여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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