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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영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7일과 19일 현지에서 발생한 지진에 따라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등에 써달라며 이 금액을 멕시코 적십자사에 직접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 각 단체·기관별 수요에 따라 예산을 배분할 예정이다.
조홍상 삼성전자 멕시코법인장(상무)은 “멕시코는 강한 나라로 여전히 굳건하게 서있다”며 “우리는 멕시코인들에 대한 위대한 형제애를 입증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멕시코 통신교통부(SCT)와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통신교통부 교육센터(PMC) 프로젝트 후원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또 6월에는 멕시코 최대 부호인 카를로스 슬림의 카를로스 슬림 재단(Carlos Slim Foundation)과 협약을 맺고 멕시코 내 저소득층 유아의 예방접종 이력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사업도 후원·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멕시코에서 티후아나와 케레타로에서 TV와 냉장고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인 멕시코시티에는 판매법인이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공장도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