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을 면담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 17층 대접견실에서 리퍼트 대사와 스캐퍼로티 사령관과 회동한다.
윤 장관과 리퍼트 대사 등은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사태 및 대응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 관련기사 ◀
☞ [北 4차 핵실험 도발]北 깜짝 핵실험 단행…1~3차때 어땠나?
☞ 北 김정은 "2016년을 수소폭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제껴라" 서명 공개
☞ 원·달러 환율 1200원 근접…中 위안 절하에 北 핵실험까지(마감)
☞ [北 4차 핵실험 도발]김연철 인제대 교수 "4차 핵실험은 이미 예고된 결과'
☞ [北 4차 핵실험 도발]국정원 “수소폭탄 아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