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는 고객지원센터 전화상담원을 40여 명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0일까지며, 2년제 이상의 대졸자 또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는 취업 포털 사이트인 사람인(www.Saramin.co.kr)과 잡코리아(www.Jobkorea.co.kr)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 3단계를 거쳐 4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이나 금융업 경험이 있거나 금융관련 자격증(증권/파생상품/펀드 투자상담사) 소지하고 있는 지원자는 가산점이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전화상담원으로 채용되면, 계약직으로 2년 근무 후 근무 평가에 따라 50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 연봉 계약직으로 신분 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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