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애플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의 사용자는 가입 기간이 길수록 기기 값을 더 할인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T(030200)에 따르면, KT는 아이패드 요금제에 적용하는 요금할인을 2년의 약정 기간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약정이 끝나면 요금할인도 끝나는 스마트폰 요금제와 달리 기간에 상관없이 요금할인을 지원하겠다는 뜻입니다.
한편 KT는 애플과 아이패드의 출고가를 두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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