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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식품제조업 내 대·중소기업 간 근로 여건과 복지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 이복원 충북 경제부지사,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 이승재 서신식품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풀무원은 서신식품을 포함한 1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31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협력사의 인력 확보 및 복지 증진 △근로환경 및 안전 개선 △스마트공장 구축과 ESG·품질 컨설팅, 판로 확대 등을 통한 기업 성장 및 생산성 향상 지원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파트너십 구축 등이다.
풀무원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고용 활성화와 복지 격차 완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협력사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협력 성과를 지역 내 타 산업으로 확산해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에도 기여하겠다는 생각이다.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협약은 충북 지역 식품산업의 구조적 격차를 해소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근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을 통해 형성된 상생협력 체계는 지역 식품산업을 넘어 타 산업과 타 지역으로도 확대 적용될 수 있는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협약 당사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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