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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 가든은 성수동의 상징인 붉은 벽돌과 패션의 본질인 직물 개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벽돌을 날실과 씨실처럼 엮어낸 입체 구조로 직조물 형태를 구현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패션 오브제로 풀어냈다.
약 264㎡ 규모의 정원은 성수의 지역적 헤리티지와 브랜드 감각을 결합한 공간으로, 서울숲을 찾는 방문객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인증사진과 체험 이벤트 참여가 이어지며 체류형 콘텐츠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신사가 추진해 온 ‘서울숲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성수 연무장길과 서울숲을 연결해 패션·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확장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신사는 다수 브랜드와 협업해 상권 전반의 유입을 확대해왔으며, 브릭 가든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해당 정원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운영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패션과 정원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 경험에 대한 반응을 확인했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콘텐츠로 방문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