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 대행이 이날 아침 하늘 양 사건 관련 보고를 받고 몹시 안타까워했다며 “하늘이 부모님께서 자녀를 잃은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아이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책을 세워달라고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셨다는 것을 듣고 문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 대행은 전날 국무회의에서도 하늘 양을 애도하며 “신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교육부와 관계기관에 사건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하늘 양은 10일 자신이 다니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이 교사는 우울증 등으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하늘 양의 유가족은 심신 미약 교사의 분리 치료와 하교 학생의 안전 강화를 위한 ‘하늘이법’ 입법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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