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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故 김하늘양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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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기자I 2025.02.12 13:44:15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신질환을 앓던 교사에게 살해당한 김하늘(7) 양 빈소를 12일 오후 찾아 조의를 표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 대행이 이날 아침 하늘 양 사건 관련 보고를 받고 몹시 안타까워했다며 “하늘이 부모님께서 자녀를 잃은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아이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책을 세워달라고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셨다는 것을 듣고 문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 대행은 전날 국무회의에서도 하늘 양을 애도하며 “신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교육부와 관계기관에 사건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하늘 양은 10일 자신이 다니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이 교사는 우울증 등으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하늘 양의 유가족은 심신 미약 교사의 분리 치료와 하교 학생의 안전 강화를 위한 ‘하늘이법’ 입법을 요청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12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하늘 양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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