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숙 사범대 학장은 “인성과 실력을 갖춘 교사 양성을 위해 각종 장학혜택,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임용시험 대비 수업시연 특강, 학생만족도 제고 등 교수와 학생의 꾸준한 열정이 빚어낸 결실”이라고 했다.
선발분야에 따라 △한문교육 3명 △특수교육 36명 △수학교육 13명 △과학교육 16명 △체육교육 19명 등 87명의 사범대학 졸업생이 합격해 교단에 진출했고 특히 특수교육과에서는 졸업을 앞둔 22명의 재학생이 대거 합격하기도 했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교직과정을 이수한 일반 학과 졸업생 13명과 대학원 졸업생 13명 등 비사범계열 졸업생 26명도 동시에 합격했다